2007.4.10(화) 오후 3시에 종합교육관 강당에서 호주 국립 그리피스대학교 한국학 석좌교수 권오율 박사(그리피스대 호주 한국학연구소장)의 초청강연이 있었다. 250여명이 학생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번 강연은 “세계화시대 학생들의 비전과 전략”이란 주제로 학생들에게 미래에 대한 자신감과 영감을 주었으며, 양교의 교류협력 증진에도 크게 기여하였다. 2002년 군산대학교와 학술교류 협정을 체결한 호주 국립 그리피스대학교는 최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니포스트지에서 선정한 세계 100대 대학의 하나로서 1977년 설립되어 현재 150여개의 학부과정과 200여개의 대학원과정이 개설되어 있...
군산 차병원(의인의료재단) 차영옥 원장은 2007년 4월 6일 군산대학교 총장(이희연)을 방문하여 군산대학교 발전기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하였다. 차병원은 군산지역의 책임 있는 의료기관으로서, 사회봉사 활동은 물론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왔으며, 기탁한 발전기금 역시 지역사회의 교육과 문화의 발전을 위해 기탁 되었다. 차병원은 "군산대학교 후원의 집"으로서 대학발전을 위해 공헌 해 왔으며, 2006년부터는 군산대학교와 "외국인 유학생 건강검진 지원 협약"을 체결하여 매년 유학생 무료 건강검진을 실시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진료비(입원비 포함) 50% 감면 ...
군산대학교 송주연·박희영(체육학과 2년) 조가 지난 2007년 3월 25일 강원 횡성군 종합운동장 등에서 폐막한 제28회 회장기 전국 정구대회에서 여자 대학부 복식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송주연-박희영 조는 예선전부터 침착한 경기 운영과 찰떡 호흡을 바탕으로 파죽지세로 결승에 진출했다. 결승에서 강호 상주대 소속 곽유경-황창화 조를 만나 송주연-박희영 조는 경기 초반 상대의 압박 공격플레이에 당황하면서 내리 2세트를 내주면서 불안한 출발을 보였다. 이후 전열을 정비한 송주연-박희영 조는 스트록 위주의 공격으로 해법을 찾으면서 경기를 리드한 결과 단 1세트도 내주지 않...
군산대 산학협력단(단장 김영호)과 유전자검사 종합서비스 회사인 miDNA유전체연구소가 2007년 3월 28일 산학협력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학부(과) 산업체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이뤄졌으며 miDNA유전체연구소는 전북도에 단 하나뿐인 유전자검사 회사다. 양측은 이날 협약으로 생명공학분야 상호간 정보 및 기술의 교류, 공동연구 및 개발, 학생들의 취업지원, 시설 및 기자재의 공동 활용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군산대 과학기술학부의 최신 학문적 이론과 miDNA유전체연구소의 최첨단 DNA 분석 기술력을 융합해 전북도의 생명과학분야의 발전을 꾀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양 기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