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학교 생명과학과(이하 생명과학과)는 미래 생명과학 인재의 산실로 주목받으며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특히, 생명과학은 엔디비아 창업주 젠슨황도 선망할 만큼 국내외에서 각광을 받는 분야이다. 이러한 특성으로 국립군산대학교의 많은 전공 중에서도 대표적인 유망학과로 손꼽히고 있다.   생명과학과는 미생물학, 균학, 동물분류학, 식물유전학, 식물생리학, 생태환경학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로 구성된 교수진이 최첨단 연구와 교육을 이끌며 인재양성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생명과학과는 분자 수준의 생명과학 연구에서부터 생태환경까지 모든 영역을 아우르며, ...

2025학년도 수시전형이 다가오면서 유망학과가 수험생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다. 취업이 잘되고 미래 비전이 좋은 학과로 눈길을 돌리는 있는 것이다. 이러한 현상은 대졸 실업률 증가, 취업난 여파 등으로 갈수록 심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본지는 지난해 정시에서 서울․경기․인천 등 수도권 학생 지원율 37%, 전북 및 수도권 외 지원자 비율 33%를 기록하며, 수험생들이 찾는 '전국구 대학'으로 급부상한 국립군산대학교의 기관공학과, 생명과학과, 식품생명공학과, 해양생명과학과 등 유망학과 4개를 차례로 소개한다. 세계적으로 전문 능력을 갖춘 ...

전북과학문화거점센터(센터장 유수창)는 9월 2일 ‘2024년 민간주도 과학기술문화 활동지원 사업’간담회를 개최했다   이 간담회는 민간주체 과학문화 사업기관 상호협력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추진되었으며, 이날 한국교육협동조합 위드 외 2개 기관장 및 실무자, 관계자등 10여명 참석하여 올해의 사업운영계획 발표와 각 기관이 보유한 우수한 인프라와 콘텐츠를 소개하는 정보교류의 시간을 갖었다.   전북과학문화거점센터 유수창 센터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해 지역의 과학문화 활성화를 선도하는 민간주체 과학문화기관의 열정과 노력이 있어 전북의 과학문화 발전이 기...

국립군산대학교 대학원 건축공학과 이석현 석사졸업생(지도교수 신대욱)이 한국태양에너지학회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하였다.   이석현 석사졸업생은 ‘여름철 태양에너지를 적용한 동시냉난방 시스템의 효용성 분석(이석현, 이유진, 신대욱)’으로 수상하였다.   이석현 석사졸업생은 학위기간 동안 국립군산대학교 건축공학과 건축환경연구실(김용이, 신대욱 교수)에서 수행하는 모든 프로젝트에 참여하였으며, 건축물제로에너지 달성을 위한 설비시스템 및 환경시험절차 수립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해 연구를 수행하였다.   연구의 우수성을 인정받아 건축물은 물론 신재생에너지, 드론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