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존 물리학과와 화학과 개편해 첨단과학기술학부로 재편 연구원 장학금 지원 제도, 교수·선배와의 진로·전공 상담 등 운영 “이차전지, 반도체 등 첨단산업 관련 인재 양성 앞장서겠다”   국립군산대학교(총장 이장호)가 학사구조개편으로 ICC 기반 특성화 대학부제 전환을 추진한 가운데 첨단과학기술학부를 신설해 신산업에 어울리는 첨단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에 발맞춰 국립군산대 물리학과와 화학과는 탄탄하고 체계적인 기초과학 중심의 학문 기초 체력을 함양함과 동시에 빠른 산업 변화에 민첩하게 대응할 수 있는 첨단과...

취업률 상승과 취업 다변화 모색…패션 이커머스 시장 선점 목표 SW중심대학사업 참여로 버추얼디지털패션융합 인재 양성 ‘탄력’ 2024년부터 학부 개편으로 정원확대 및 교육환경 개선 주력   온라인을 통해 패션 상품을 거래하는 ‘패션 이커머스(Fashion e-commerce)’ 시장은 매년 15% 이상 급성장을 이뤄내며 패션 분야 시장의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대학가로 눈을 돌리면, 온라인 패션 거래에 필요한 패션 테크놀러지(Fashion Technology)와 디지털 리터러시(Digital Literacy)가 패션 교육의 화두가...

군산대 법행정경찰학부는 수요자 중심 교육을 위해 2023학년 학사구조를 개편, 유연한 교과과정을 운영한다. 진로선택권을 확대해 학점 취득에 따라 행정학사와 법학사 두개 학위를 취득할 수 있을 뿐 아니라, 희망 직종에 따른 다양한 로드맵을 제공한다. 2024 수시에서는 정원내 73명을 선발한다. 전형별로 교과(일반) 40명, 교과(지역인재) 11명, 교과(저소득층학생) 1명, 학종(일반) 19명, 학종(사회통합) 2명의 정원이다. 지난해보다 정원을 확대했다.   <행정학/법경찰학 투 트랙 운영.. 자유로운 과목 수강> 군산대 법행정경찰학부에서는...

군산대 간호학부는 지난해 4주기 간호교육인증과 함께 교육부의 간호학부 교원 양성 승인을 받았다. 이에 따라 2023학년부터 보건교사를 양성하기 위한 교육과정을 추가로 운영, 교직이수를 통해 보건교사 자격증(2급 정교사)을 발급할 수 있게 됐다. 군산대 간호학부는 2024수시에서 정원내 기준 36명을 모집한다. 교과에서 3개 전형, 학종에서 2개 전형을 운영한다. 교과(일반) 8명, 교과(지역인재Ⅰ) 16명, 교과(지역인재Ⅱ) 1명, 학종(일반) 10명, 학종(사회통합) 1명의 정원이다. 지난해와 비교해 전체 정원은 동일하지만 세부 전형의 전형방법이나 지원자격이 바뀐 변화가 있다. 지...

군산대 공간디자인융합기술학부는 이론부터 실기 취업까지 연계된 체계적인 교육과정을 바탕으로 2023년 공간디자인학과 취업률 전국 2위를 달성했다. 취업률 80%로, 공간디자인학과 평균 취업률 68.1%를 크게 상회한다. 군산대 공간디자인융합기술학부는 통상 실기를 포함하는 디자인전공과 달리 실기전형 없이 학생을 선발하는 것이 특징이다. 2024 수시에서 정원내 28명을 모집한다. 전형별 세부 정원은 교과(일반) 17명, 교과(지역인재Ⅰ) 5명, 학종(일반) 6명으로, 실기전형 정원은 없다. 지난해와 비교해 교과(일반)과 학종(일반) 모두 정원이 늘었다.   <체계적인 교육프...

군산대 건축공학부는 올해부터 건축/해양건설공학부에서 분리돼 해양건설공학과는 별도로 학생을 모집한다. 2024수시 모집인원은 정원내 기준 36명이다. 세부 전공역량 개발에 힘쓰겠다는 의도로 분석된다. 전형별 세부 정원을 살펴보면 교과(일반) 21명, 지역인재Ⅰ 6명, 교과(저소득층학생) 1명, 학종 일반 7명, 사회통합 1명의 정원이다. 사회통합전형은 올해 신설됐고, 학종 일반은 단계별전형에서 서류100% 일괄전형으로 바뀐 변화가 있다.   <4개 세부전공.. 다양한 진로> 건축공학부는 단일 전공이지만 3학년이 되면 4개의 세부전공 분야...

- 전공실무 프로그램과 실험실 인턴십, 기업체 현장실습으로 실무형 인재 양성 - 새만금 이차전지 특화단지 지정과 함께 에너지분야 특화 인재 양성   국립군산대학교 화학공학과(학과장 심중표 교수)는 새만금 산업단지가 국가 첨단산업의 한 분야인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됨에 따라 기존의 전공실무프로그램, 실험실 인턴십 및 기업체 현장실습을 더욱 발전시켜 기존의 화학공정과 고분자 및 촉매 분야에 더하여 에너지분야인 수소연료전지, 이차전지, 태양전지 분야에 특화된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7월 21일 정부는 광물 가공 등 이차전지 양극재의 전구체 제...

- 전북지역의 수준 높은 음악교육을 이끌어 갈 국립군산대학교 음악과 - 음악과 최고의 교수진, 장학금 제공 등 학생을 위한 전폭적 지원   국립군산대학교 음악과가 클래식을 비롯한 폭넓은 실용음악까지 배울 수 있는 커리큘럼을 운영하고 있다.   학생이 공부하기 위한 최고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전북 최초 스타인웨이 풀사이즈를 활용한 피아노 전공의 다양한 음악 커리큘럼 구축, 군산대학교 음악과 오케스트라 동아리 인스트루먼트가 주축이 되어 학생이 주도적으로 연주를 기획하고 실행하는 걸 배우고 있으며, 최근에 6월 13일에는 제1회 Da Capo 음악회를 진행했다....

에너지신산업학부 신설, 내년부터 신입생 40명 모집…신입생부터 교수들과의 일대일(1:1) 집중케어 벤처 창업부터 장학금까지 전방위 지원…재생 에너지 생산, 이차전지 분야 등 실무형인재 양성 주력   에너지신산업은 태양, 바람, 수력, 지열 등의 재생 가능한 자연 에너지를 이용하는 재생에너지와 효율적으로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는 이차전지를 활용한다. 에너지신산업은 관련 분야의 다양한 기술을 융ꞏ복합적으로 활용해 기후변화 대응, 에너지 안보, 에너지 전환 등 에너지 분야의 주요 현안을 효과적으로 해결하는 ...

- 반도체, 이차전지 산업과 관련된 교과과정 개편 - 졸업생들 삼성전자, LG에너지솔루션 등 반도체와 이차전지 주요 기업에 진출   국립군산대학교 신소재공학과가 국가 주도 첨단전략산업으로 평가받는 반도체, 이차전지 산업과 관련된 교과과정 개편으로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최근 정부는 300조 원을 투자하여 세계 최대 규모의 신규 첨단 시스템반도체 클러스터 구축계획을 발표하였고, 군산 새만금에 7조 원 규모의 기업 투자를 유치하여 이차전지 특화단지 조성을 추진하는 등, 반도체와 이차전지 산업을 첨단 전략산업으로 지정하고 지속해 투자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