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풍력연구단 교류 세미나>
국립군산대학교 기계공학부 강기원 교수는 1월 22일부터 23일까지 군산 에이본 호텔 컨벤션 센터에서 RIS 과제인 ‘재생에너지 공급 확대를 위한 유틸리티 가동률 향상기술 및 RE100 전주기 지원체계 플랫폼 운영시스템’ 사업을 위해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풍력연구단 교류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과제에는 2024년 지자체-대학 협력 기반 지역혁신(RIS) 사업의 일환으로 전북지역 재생에너지 공급의 확대와 RE100 전주기 지원체계 플랫폼 구축을 목표로 윈드코리아, ㈜이지컴퍼지트, ㈜컴퍼니위 등이 참여기업으로 참여하였다.
세미나에는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풍력연구단의 곽성조 책임연구원, 손은국 선임연구원, 강민상 기술원 등 산·학·연 관계자 30여명이 참석해 해상풍력 관련 최신 기술 동향을 공유하고, 협력 체계를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세미나 1일 차에는 ▲풍력발전시스템 국내외 시험기관(RETL) 현황 및 대응방안 ▲풍력발전시스템 인증을 위한 출력성능 시험 표준 기술 등의 주제 발표가 진행되었고, 세미나 2일 차에는 ▲해상풍력 발전설비 동향 및 지원항만 적용 사례 발표 이후 전북 지역 해상풍력의 확대방안과 이를 통한 RE100 실현을 위한 열띤 토론과 산·학·연 관계자 간 활발한 협력 방안이 논의되었다.
국립군산대학교 강기원 교수는 세미나에 대한 소감으로 “정부 출연 연구원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과의 지속적인 협력관계를 기반으로, 전북 지역 해상풍력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RE100 실현을 위한 연구를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국립군산대학교 강기원 교수는 2023년부터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의 인력양성과제인 초대용량 풍력발전시스템 혁신연구센터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본 RIS 과제의 책임자로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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