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군산대학교의 G-SEED (Global Self Exploration and Empowerment for Development) 진로탐색학점제 프로그램 (학생처 취업지원실 주관)에 선정된 화학공학과 해외견학팀 (팀명 케미플러스. 팀원 최지흔, 김민기, 한빈, 전진서, 윤영서)은 2025년 1월 13일부터 21일까지 미국 캘리포니아의 화학공학분야와 관련된 산업체와 대학, 연구소 등의 다양한 기관과 장소를 탐방하였다.
세계화 관점에서 화학공학분야의 나아갈 방향을 파악하기 위해 선택한 방문기관으로 미국 캘리포니아 남부 Irvine에 위치한 리튬이차전지 벤처기업인 Enevate, University of California San Diego와 삼성전자 샌디에고지점, 미국 IT산업의 중심지인 산호세에 위치하고 있으며 아마존의 모든 전자기기의 연구개발부서인 amazon lab 126, MEMS기술을 이용한 차세대 스피커를 연구개발 중인 xMEMS, 미국 서부 사립대학 1위인 Stanford University의 학생진로지원기관인 Stanford Career Education Center, 미국 국립연구소 중 하나인 Lawrence Berkeley National Lab과 미국 공과대학 1위인 University of California Berkeley 등을 견학하였다.
이번 해외탐방의 팀장을 맡은 최지흔 학생 (3학년)은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기업과 대학, 연구소 등을 견학하면서 화학공학분야에 대한 관점을 확대하고, 목표를 더 높이 설정하여 국내를 벗어나 세계적으로 화학공학분야에 필요한 인재로 성장하고 싶다”고 생각을 밝혔다.
팀의 지도교수로서 함께 전체 일정을 동행한 화학공학과 심중표 교수 (학과장)은 “학생들 스스로 견학의 목적에 기반하여 계획을 설계하고, 세부일정을 수립할 수 있도록 지도하였다. 계획 수립의 중요한 부분으로, 달성 가능한 목표 수립과 팀원의 역할 분담, 비용 분배, 교통과 숙박 예약 등 포괄적인 관점에서 팀원들이 협업할 수 있도록 조율하였다”고 말했다.
이전글 | 국립군산대 SW중심대학사업단, 메타 SW 플로깅 발대식 개최2025-01-31 |
---|---|
다음글 | 국립군산대학교, 국립대학 육성사업 제2기 학생기자단 수료식2025-02-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