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문학의 실용화’ 위한 교육 프로그램 운영

- 콘텐츠 라이터, 웹소설 작가/기획자, 언어전문가 탄생

- 해양생명과학과 각종 인력양성 프로그램 운영 및 교과 과정 개편으로 취업률 상승

- 실험실 연구 장학금, 동창회 장학금 제도 등 전폭적 학생 지원

국립군산대학교 해양생명과학과는 21세기 청색혁명시대를 주도하는 인재 양성을 목표로 각종 융복합 인력양성 프로그램 운영을 통한 교육역량강화사업을 실시하여 양질의 전공 취업률이 개선되는 등 좋은 성과를 내고 있다.

인류의 식량난 해결을 주도한 녹색혁명이후 미래학자들은 바다를 통한 청색혁명 기술이 인류의 식량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고 보고하고 있다. 국립군산대학교 해양생명과학과는 이러한 시대적 요구에 부응할 수 있는 인재양성을 위해 수중 생물의 생명현상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학습 외에도 양어사료 인력양성 트랙, 아쿠아리스트 양성과정 및 스마트양식공학 공유전공을 운영하여 취업률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해양생명과학과의 조사에 따르면 2023년도 졸업생의 취업률은 60%가 넘었고, 매년 해양수산관련 기업, 행정기관, 연구기관 및 아쿠아리스트 등 전공분야 취업이 증가하고 있다. 또한 최근 컴퓨터사이언스와 생물 산업을 결합한 “스마트양식공학 공유전공”을 개설하여 스마트양식 관련 연구소 및 IT 관련 회사 등에 취업하고 있다.

해양생명과학과 조상만 교수는 “생명산업은 인류의 생존과 직결되는 산업으로, 4차산업혁명시대에도 다양한 하이테크놀로지와의 융복합을 통해 그 영역이 확장되고 있다.”이라면서, “앞으로도 국립군산대학교 해양생명과학과는 미래산업을 선도하는 한축이 될 것으로 전망은 밝다”고 말했다.

특히, 군산대학교 해양생명과학과는 학생들에게 아낌없는 지원을 하기로 유명하다. 학생들은 입학 후 교수들과의 1:1 면담을 통해 진로 및 전공 상담을 받고, 상담 결과에 따라 학생들이 원하는 실험실에 배정이 돼 교수들의 꼼꼼한 지도를 받는다. 또한 전공자격증반, 멘토-멘티 프로그램, 현장견학 및 전공 관련 취업 선배 특강 등 다양한 비교과 활동들을 통해 진로선택에 도움을 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