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자료

군산대학교, 산학협력 핵심대학으로 눈부신 성장
작성자 : 산학협력단 작성일 : 2014-03-24 조회수 : 2495

-머니투데이 뉴스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이 2013년 12월 23일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산학협력의 집적공간인 산학협력관을 준공하게 됐다. 이번에 준공된 산학협력관은 연면적 5,473㎡(약1,656평), 건축면적 1,341㎡(405평)의 지하 1층, 지상 6층 건물로 총사업비 83억원이 소요됐다. 지하에는 각종 기계실 및 전기실이 위치하고 1~2층은 산학협력단, 링크사업단, 홍보 및 전시실 등이 들어섰으며, 3~5층까지는 산학협력 사업단과 기업 부설연구소, 창업교육지원 센터 등이 들어서게 되면서, 산학협력 관련 연구소 및 사업단, 관련 부서 등이 집약된 산학협력 공간을 구축하게 되었다. 2003년 43.2㎡ 면적, 47억원의 예산규모로 정규직원 1명, 계약직원 2명이라는 열악한 환경에서 출발한 군산대 산학협력단은 2013년 연면적 5,473㎡의 산학협력 전용공간을 구축하고 20여명의 직원과 480억원이라는 재원을 확보하는 등 비약적인 성장을 이뤄냈다. 군산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이처럼 성장하게 된 배경에는 ‘지역대학이 지역 성장을 이끌어내는 견인차’라는 철학이 자리 잡고 있다. 대학의 역할이 상아탑이라는 고답적인 이미지에서 벗어나 사회에 직접 동참하고 전반적인 흐름을 이끌며 사회의 발전을 선도하는 핵심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 최근 추세이다. 이러한 추세에 맞춰 군산대학교는 특히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교육복지의 핵심이라는 역할을 다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호남권 산학협력 핵심대학으로 떠오르는 군산대학교는 LINC, BK21 Plus, 산학융합지구, 신기술창업집적지역사업 등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 산학협력 사업 분야에서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 지역 교육복지의 핵심 역할 수행 군산대학교가 지역에 대한 헌신과 봉사를 통해 기존의 고립적 대학운영의 방식에서 탈피하면서 지역교육복지의 핵심으로 떠오르고 있다. 지역산업과 융합된 현실적 현장교육을 통하여 재학생 현장경험 체득 및 취업을 적극 지원하고 있는 한편, 전북 최대 산업단지인 군산2국가산업단지와 새만금지역의 근로자는 물론 마이스터 및 특성화고 재학생에 대한 취업과 현장교육을 지원하면서 지역발전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특히 2014학년도 신입생 모집에서 마이스터 및 특성화고 졸업자를 대상으로 한 재직자 특별전형(선취업 후진학)을 통해 조선공학과 15명, 회계학과 20명, 기계자동차공학부 25명, 제어로봇공학과 17명 등 4개 학과 77명을 모집하고 있다. 현재 야간반 운영, 온라인 강의, 현장 근무 학점 취득 등 재직자를 위한 맞춤형 커리큘럼 운영을 통해 후진학 선도모델도 발굴해 나가고 있다. - 외형적 완성도가 아닌 정서적 만족을 통한 확대성장 도모 군산대학교는 산학협력의 최종목표를 기계적 또는 외형적 산학협력프로그램의 완성도에 두지 않는다. 지역과 기업의 정서적 만족을 바탕으로 한 확대성장이 목표로, 호남권 국공립 지역중심대학 중 유일하게 1차년도 산학협력 선도대학(LINC) 육성사업 ‘우수’, 한국연구재단의 연구관리평가에서 4년 연속 ‘A’등급 평가대학, 전자신문 ETRC 지식재산 경쟁력 평가에서 국?공립대중 최상위 위치를 점유하였고, 전북 최대 산업집적지에 호남권 최초의 산업단지 캠퍼스 구축을 통한 미래지향적 대학의 모습을 완성하였다. 또한 교육부 주관한 ‘2013년 국립대 운영성과목표제’에서 우수한 평가와 함께 특성화 분야에서는 매우 탁월하다는 평가받는 등 지역 중소대학이라는 이미지가 무색할 정도로 우수한 성과를 내고 있다. 또한 전북주력산업에 대한 국내ㆍ외 전문인력 연계망 구성, 세계 기술동향의 분석 등을 통해 지역산업 구조에 전략적으로 접근하면서 군산.새만금지역의 씽크탱크 역할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특히 지역 및 산업단지 내 기관들과 지역공동체를 이어주는 소통적 역할을 담당하면서 군산대학교의 R&D 네트워트망을 활용해 산업단지에 대한 원활한 지원을 하면서 전북지역 산업수요구조를 지속적으로 창출하고 있다. - 지역 사회 수요와 일자리 창출 최근 군산대학교 링크사업단이 지역 사회를 대상으로 협동조합 모델을 발표하면서 주목받고 있다. 이를 통해 지역대학이 지역의 일자리와 수익구조를 창출하는 최대 동력이라는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지역대학과 지역사회가 어떻게 상생할 수 있는지를 보여준 좋은 사례라 할 수 있다. 군산대학교가 창출한 예비협동조합은 상담, 창의성개발, 청보리맥주, 체험, 의료관광, 우리마당장터, 디자인 및 인쇄출판, 사료분석협동조합 등 8개 분야로 각 분과 팀별 지도교수와 학생들로 구성된 협동조합 연구동아리팀이 시민협동조합 구축을 위해 시민대상 정기 컨설팅을 하는 등 지역협동조합활동 활성화를 위해 많은 기여를 하고 있다. 예비 협동조합(구축) 활동을 세부적으로 보면 ▲상담 협동조합: 다양한 분야의 상담 공급 ▲창의성 협동조합: 유아교육 전문가들에 의한 교육서비스 제공 ▲찰보리 맥주협동조합: 독일식 하우스맥주 생산 및 소비 ▲체험 협동조합: 생태, 문화, 체험 관광 제공 ▲의료관광협동조합: 소비자의 건강과 행복추구 ▲우리마당 장터협동조합: 기능성 농산물을 통한 일촌거래 ▲디자인 및 인쇄, 복사협동조합: 디자인과 마케팅이 차별화된 인쇄 및 출판 ▲사료 분석 협동조합: 동물사료 분석서비스 제공 등 8개 분야로 군산지역 주요 사업을 망라한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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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종수정일 : 2017-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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